‘마녀사냥’ 곽정은 변태 경험담 “하필 처음 본 게…”

입력 2014-02-28 10:31  


[최미선 인턴기자] ‘마녀사냥’ 곽정은이 과거 변태 경험담을 털어놨다.

2월28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상상초월 변태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새끼손가락을 거는 남자의 행동’이 성추행인지 관심인지가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고, 이러한 사연은 4MC와 패널들의 다양한 변태 경험담으로 이어진 것.

허지웅은 차를 타고 가던 중, 멀쩡하게 생긴 아저씨가 상의는 멀끔한 양복을 입은 반면 하의는 치마를 입고 있던 모습을 목격한 친구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외에도 2부에서 함께하는 여자 패널들은 모두 변태를 만나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한혜진은 초등학교 시절, 차 안에서 바지를 입고 있지 않은 아저씨를 만났던 경험을, 곽정은은 고등학교 때 뜻하지 않게 남자의 중요부위를 처음 보게 된 경험담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하였다고.

한편 ‘마녀사냥’은 2월28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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