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코카콜라, 구글, PwC(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에르메스, 롤렉스, 디즈니 등 세계 초우량 브랜드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선정됐다.
28일 페라리에 따르면 영국의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브랜드파이낸스는 “전설적인 이탈리아 자동차기업인 페라리가 영향력, 호감도, 충성도, 시각적 소비자 감수성, 온라인 서비스, 직원 만족도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역량 평가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드 가치를 분석하는 영국의 유명 기관으로,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세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분석·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말까지 조사한 자료와 향후 5년간의 예측을 종합적으로 분석. 도출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 진행
▶ 넥센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 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