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24대1 싸움 이겨내며 영웅으로 ‘급부상’

입력 2014-02-28 13:00  


[최광제 인턴기자] 감격시대 김현중이 조선 난민들을 위해 정의로운 싸움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2월27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신정태(김현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영미 조계와 프랑스 조계가 함께 불심검문을 하는 바람에 방삼통 사람들이 크게 다치면서 잡혀가자 분노를 참지 못했고 이를 온몸으로 저지했다.

잡혀가는 조선 난민들 사이로 들어온 신정태는 순포들과 24대1로 맞서 싸우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신정태는 맨주먹으로 칼과 몽둥이에 맞서며 순포들을 하나씩 제압해나갔고 이러너 그의 모습에 조선 난민들은 열광하며 영웅으로 추앙했다.

이날 ‘감격시대’ 김현중 액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오늘 엄청 멋있었다” “‘감격시대’ 김현중 눈빛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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