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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희 기자] 테크놀로지와 클래식 디자인을 접목한 테크노 캐주얼 콘셉트 슈즈가 등장했다.
2월26일 캠퍼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4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공개한 것.
브랜드의 2014 SS 콘셉트이기도 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인 테크노 캐주얼을 통해 캠퍼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의 클래식 라인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한 대담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기존 스테디셀러 아이템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소프트 스포트라는 콘셉트의 제품도 함께 첫 선보이며 젊고 프레시한 룩을 제안했다.
매 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캠퍼 투게더 컬렉션에서는 독일의 천재 디자이너 버나드 윌헴과 디자이너 로맹 크레머 등을 비롯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각 브랜드의 감성과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독창적인 슈즈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번 2014 SS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강력하게 어필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의 첫 번째 협업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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