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봄날을 앞당기는 훈남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체크무늬가 멋스러운 블루 반팔 셔츠와 화사한 옐로우 팬츠를 입고 스프링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벨트 등의 액세서리를 함게 매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반팔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근육과 시크한 표정,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는 최진혁 특유의 섹시하고 젠틀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옴므파탈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스프링룩 멋지다”, “나도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 “역시 봄에는 노란색이지”, “최진혁 화보 소장하고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다니엘 크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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