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왕자매’ 오현경, 이태란의 찜질방 패션이 화제다..
2월27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세 자매 커플들이 출연해 숨어 있는 끼를 발산했다.
극 중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호연을 펼친 오현경과 이태란, 이윤지는 각각 코믹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맏언니 오현경은 평소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탈피, 엉뚱한 올챙이 웨이브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고 억척 연기로 활약했던 이태란은 뻣뻣한 웨이브로 ‘몸치’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 오현경과 이태란은 친자매 처럼 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신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 슈즈는 영국 브랜드 핏플랍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튼튼한 재질과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이 슈즈는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발 색깔 너무 예쁘다”, “오현경 이태란이 신어 더 예뻐 보인다”, “세 자매 매력 넘치네”, “웨이브 너무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핏플랍)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 선미-가인-스텔라, 여가수들은 ‘노출’ 전쟁중
▶ ‘악녀’ 조안 vs ‘복수녀’ 박시은, 독한 여자는?
▶ 가브리엘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 우아한 미시 여배우의 주얼리 스타일링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