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최상의 테크놀로지를 접합한 러닝화 ‘프레시폼 980’을 출시했다.
프레시폼은 뉴발란스에서 연구, 개발하여 탄생시킨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분자구조의 입자로 만들어져 기존 EVA보다 13%이상 부드러운 미드솔을 적용했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힘의 방향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설계하여 미드솔에 각기 다른 크기의 육각형을 배치해 러닝 시 쿠셔닝과 안정성이 적재적소에 발휘되도록 했다. 육각형은 모든 도형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도형으로 프레시폼을 완성시킨 비밀의 열쇠로 꼽힌다.
또한 아웃솔 디자인에도 충격 흡수의 강약에 따라 그 기능을 차별화했다. 러너들의 러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충격을 크게 받는 부분은 입자 패턴을 크게 디자인해 접지력을 강화했으며 적게 받는 부분에는 작은 패턴을 적용해 유연성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레시폼은 수 많은 러너들의 러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재로 러닝에 최적화된 컨디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미드솔이다”라며 “이제까지 없었던 최상의 부드러움을 안겨줄 ‘프레시폼 980’으로 새로운 러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프레시폼 980 출시를 기념해 3월5일까지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시한 문장 속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프레시폼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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