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출발 드림팀’ 출연한 가수 유승우가 가수 홍대광의 키 발언을 놀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월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홍대광은 자신을 소개하며 “키는 181cm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우는 홍대광을 향해 “10cm는 줄인 것 같다. 무슨 181cm냐. 말도 안 된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승우는 “키와 몸무게는 신비주의라서 알리지 않았다. 합기도 3단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홍대광 유승우를 비롯해 가수 박완규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박준형 이상호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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