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인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 예나, 윤서, 지은, 새하)가 사랑스러운 무대로 남심을 흔들었다.
원피스는 3월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여자이니까’로 봄처럼 화사한 무대를 선보였다. 파스텔 톤의 하늘빛 원피스를 입은 네 멤버는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수줍고 설레는 모습이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사랑스러운 안무와 눈에 띄는 포인트 제스처였다. 화사한 비주얼과 어우러진 이들의 깜찍한 매력은 남성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내자 객석에서는 연신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원피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된 곡이다.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나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인 4인조 보컬그룹 원피스를 비롯해 동방신기, 선미, 소유X정기고, BTOB, 방탄소년단, CNBLUE, S.M THE BALLAD、GOT7, B.A.P, BRSTie, 레이디스 코드, Nell, 소년공화국, 립서비스, 멜로디데이, 가물치, SPEED, 태원, GP BASIC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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