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위험한 소문’, 1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돌풍 ‘눈길’

입력 2014-03-02 17:54  


[최광제 인턴기자]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월2일 영화진흥위원회 측에 따르면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감독 김광식)은 오늘(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가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으로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2월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의 100만 관객 돌파로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 주연 배우들은 주말 무대인사에서 100명의 관객들과 허그 공약 이벤트를 실천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는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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