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생민, 몰래카메라 제대로 당하다 “리포터 22년 중 최고”

입력 2014-03-02 19:03  


[최광제 인턴기자] ‘1박2일’ 촬영 현장을 찾은 김생민이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완벽하게 넘어갔다.

3월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전라남도 게미투어 두 번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생민은 ‘1박2일’ 촬영 현장을 찾아 까나리액젓 커피를 만드는 등 민폐를 끼치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생민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며 차태현은 짜증을 계속 냈으며 김주혁은 화를 내는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데프콘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언급하고 정준영은 4차원 발언들을 이어가며 김생민을 당황하게 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김생민의 얼굴에 까나리액젓을 뿜으며 몰래카메라임을 밝혔고 김생민은 “인터뷰 22년 했는데 최고의 인터뷰였다”며 멤버들을 극찬했다.

한편 김생민이 몰래카메라를 당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라남도 게미투어를 통해 안방을 웃음바다로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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