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설레는 3월, 대학에 입학하는 새내기들의 마음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대학 생활에 대한 낭만으로 가득 차 있다.
이제 청소년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완벽한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새내기들. 하지만 이런 사실보다도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엿볼 수 있었던 대학교의 모습을 동경하는 마음이 더 앞서지 않을까.
하지만 대학가는 단연 청춘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 입학 후 이어지는 신입생 환영회, 새터, 동아리 가입은 새내기들의 혼을 쏙 빼놓을 지경이다. 그리고 대학 생활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연애’로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기도 한다.
올해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아이돌 홍수 시대라 할 만큼 아이돌 그룹이 많아짐에 따라 그들의 연령대도 많이 낮아졌기에 대학에 입학하기 전 어린 나이로 데뷔하는 아이돌들이 부지기수다.
에이핑크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손나은은 2014학년도 수시 1차 전공 재능우수자 전형으로 연극학과에 합격했다. 손나은은 일찍이 드라마 ‘대풍수’와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바 있다. 톡톡 튀는 상큼함과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손나은은 지난 동국대 입학식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새내기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1A4의 산들도 명지대 뮤지컬학부에 수시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와 ‘천 번째 남자’에 출연하며 뮤지컬 내공을 착실히 쌓은 바 있다.
레인보우의 오승아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14학번 새내기가 되었다. 본래 다니던 대학에 휴학계를 내고 우연히 본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의 꿈을 이룬 오승아는 연기에 대한 갈망을 늘 가지고 있었다. 레슨을 받으며 차근차근 준비한 결과 수시에 합격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같은 과 선배인 배우 유연석을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아이돌 스타들은 새내기다운 산뜻함과 발랄함을 지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새내기다운 풋풋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송보송한 피부가 우선되어야 한다.
대학 생활에 돌입하기 전 신입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바로 ‘뷰티’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쓰고 있던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기도 하는데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세럼 등 너무 많은 가짓수의 화장품을 쓰기 시작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제품을 한꺼번에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스킨, 아이크림, 로션 등의 기능이 하나에 포함된 올인원 제품을 눈여겨 보자.
스킨케어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면서 피부에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 중에서는 ‘금’ 성분이 함유된 로얄 골드 EX 크림이 각광받고 있다. 금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스무 살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인 트러블 예방 및 완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금은 옛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듯이 향균과 진정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미백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뽀얀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로얄 골드 EX크림’을 세안 직후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주자.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은 순금박이 함유된 로얄 골드 EX크림을 적당량 덜어낸 뒤 가볍게 문질러주면 순금박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며 금의 효능을 피부 깊숙이 전달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대학 생활 내내 새내기 같은 뽀얀 피부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 마법 같은 뷰티아이템이 될 수 있다.
(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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