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종방연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배우 신성록이 입장하고 있다.
'별그대'는 400년 전 조선에 떨어진 뒤 현재까지 살고 있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회는 최고 28.1%(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한편 '별그대'는 현재 중국에서 역시 치맥열풍이 일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