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핸드폰 셀러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가 ‘스타킹’ 출연을 결정해 화제다.
3월3일 영화 ‘원챈스’ (감독 데이빗 프랭클) 배급사 측은 “어제(2일) 내한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실화를 다룬 영화 ‘원챈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폴 포츠는 기자간담회, 라디오,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스타킹’에 출연해 감동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킹’은 그동안 난치병 폴포르, 중학생 폴포츠, 정비공 폴 포츠 등 다양한 곳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을 다뤘던 만큼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휴대폰셀러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의 실화를 다룬 영화 ‘원챈스’는 3월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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