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은아, 독특한 잠버릇 공개… 침대 끝에서 허우적 ‘폭소’

입력 2014-03-03 21:45  


[최광제 인턴기자] ‘오마베’ 고은아가 여배우답지 않은 잠버릇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3월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선 조카 하진 군과 함께 한 배우 고은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여러 방송을 통해 섹시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과시했던 고은아는 ‘오마베’를 통해 민낯과 소탈한 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고은아는 오늘(3일) 역시 미리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평소 자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다리로 상대를 칭칭 감거나 침대 끝에 매달려 허우적대는 등 평소 상상하던 여배우다운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선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고기로 인해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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