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3/6e7fdf68f36c31b040470287a55fd6c1.jpg)
[최광제 인턴기자] ‘수백향’ 서우가 죽은 나은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월3일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 (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선 설희(서우)가 죽은 나은(가득희)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희는 나은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고 이를 본 궁녀는 이를 설난(서현진)에게 보고하며 두통이 심하면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설희는 화초를 가꾸며 “어찌 이리 시드는 것이야. 네 자리가 아니라 그런 것이지? 그래 가자. 네 자리로 가자”라며 공주 처소로 향했다.
이에 설난은 “이제 백제에 수백향은 없다. 어찌 이곳에 있느냐”며 소리쳤고 당황하던 설희는 “그냥 지나가던 길에 들르던 것 뿐이다”라고 변명했다.
한편 명농(조현재)는 고구려가 백제를 침범하자 자신이 전쟁의 선봉에 나서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