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이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3월4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진 측은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이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휴대전화 매장 내레이터 모델, 대형마트 시식코너 직원부터 고무장갑 착용한 채 세차를 하고 능청스러운 포즈로 요가를 하는 등 모든 역할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관해 제작사 측은 “이민정은 여배우로써 도전하기 힘든, 망가지는 장면에서도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나애라에 대한 불꽃 열정과 열의가 대단하다. 앞으로도 이민정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에 나설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에 방송된 재방송 시청률 7.0% (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을 예고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3월5일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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