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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루이비통과 함께 i8을 위한 전용 여행가방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W에 따르면 여행가방세트는 i8의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했다. 2개의 여행가방을 비롯해 비즈니스용 서류 및 의류 커버로 구성했다. 소재는 탄소섬유를 적용, 장거리 여정에도 뛰어난 견고함과 강도로 내구성을 높였다.
양사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카본블랙 컬러를 사용했으며, 루이비통만의 다미에 패턴과 레이저로 새긴 로고를 채택했다. 또 i8에서 차용한 블랙&일렉트릭 블루의 안감과 루이비통 천연가죽 손잡이로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루이비통의 여행가방 시리즈는 오는 4월1일부터 뮌헨과 밀라노, 런던, 파리, 뉴욕 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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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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