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OST 초도 문량이 완판되며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3월4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제작사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별그대’ OST 앨범 초도 문량 3만장이 완판됐다”며 “추가 주문량 역시 폭주한 상태로 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26일 발매된 ‘별그대’ OST는 드라마에 삽입된 음원 10곡과 미공개 배경음원 21곡이 모두 수록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수현의 ‘너의 집 앞’은 홍콩 음원사이트 MOOV 일일차트 1위를 기록을 비롯해 탑10 중 ‘별그대’ OST가 6곡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린의 ‘마이 데스티니’는 홍콩, 대만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기타 동남아시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중화권에 불고 있는 ‘별그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뽐내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