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4월 입대는 오보… 현재 결과 기다리는중”

입력 2014-03-04 14:05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군 입대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월4일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시윤의 4월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시윤은 지난 1월 해병대에 지원을 하였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며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으로 윤시윤은 입대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으며 입대 날짜가 나오는 대로 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늘(4일) 오전 여러 매체들은 배우 윤시윤의 4월 군 입대가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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