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과 함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펼친다. 방문자는 자동차 기본점검표를 이용한 기본점검(자동차 진단기 사용은 유상)과 타이어 공기압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모성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도 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자동변속기 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13개 소모성 부품을 10% 할인해주는 것.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작동유 중 2종 이상 교환 시엔 20%를 깎아준다.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과 실내 공기정화필터 교환, 순정 첨가제도 20% 할인한다(모든 할인은 부품·공임 포함, 부품 판매 및 사고 수리 대상차는 제외).
3월 한 달간 진행하는 금융 프로모션은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쥬크 또는 알티마를 사는 소비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를 적용하며,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큐브도 닛산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주며,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로그와 무라노, 370Z 소비자에게는 무이자할부와 주유권 또는 현금 지원 혜택을 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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