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쇼 음악중심’ 400회 맞이해 MC 민호 소현이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3월4일 MBC ‘쇼 음악중심’ 제작진 측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이 400회를 맞아 특집 무대를 꾸민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배우 소현이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해 ‘너는 왜’ 특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 ‘쇼 음악중심’ MC였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스페셜 MC로 찾을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는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그룹 동방신기 엑소, 걸그룹 씨스타 미스에이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자신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 및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특별 무대들이 준비돼 있는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은 3월8일 오후 3시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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