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신의 선물’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3월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신의 선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 시청률 6.9%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신의 선물은’ 딸이 납치된 후 살해당한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던 엄마 김수현(이보영)이 사건이 일어나기 14일 전으로 타임슬립해 범인을 쫓는다는 내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8.3%로 1위,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6%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