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출연자 사망, 화장실에서 자살한 것으로… SBS “깊은 유감”

입력 2014-03-05 10:37   수정 2014-03-05 10:36


[최미선 기자] ‘짝’ 여성 출연자가 제작 도중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3월5일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5일) ‘짝’ 제작 중에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짝’ 제작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합니다.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짝’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SBS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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