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신형 CT200h의 명칭을 '더 뉴 CT200h'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
한국토요타는 더 뉴 CT200h의 마이크로 사이트(www.lexus.co.kr/ct200h)를 열고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인 '아트 바이 CT'의 제작 필름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렉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어메이징 인 모션'의 주제에 맞게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도시를 닮은 CT, CT를 닮은 도시'를 주제로 했다. 사진작가 양문모와 그래픽 디자이너 정규혁이 공동 참여, 사진 촬영과 그래픽 작업을 통해 더 뉴 CT200h에 비춰진 도시의 모습을 패턴화했다. 협업작품은 더 뉴 CT200h 국내 공개시점에 맞춰 래핑카 투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작,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비주얼을 제시하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뉴 CT200h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핵심인 '스핀들 그릴'과 동급 최초의 투톤 색상 디자인, 강화한 편의·안전 품목을 적용하는 등 구형보다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태어났다. 특히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을 갖출 전망이다. 새 차는 오는 4월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차, LF쏘나타로 글로벌 성장 견인 노려
▶ [모터쇼]자동차 다이어트에 열광하는 제네바
▶ [모터쇼]최고 3,080만원 큐오로스, 유럽서 성공할까
▶ [모터쇼]아우디코리아, A1 이르면 내년쯤 국내 출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