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배우 이민정이 과감한 가죽패션을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분출해 눈길을 모은다.
3월5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진 측은 나애라 역을 맡은 이민정의 도발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입은 채 해커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을 뒤져보며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프렌치코트 깃을 올린 채 선글라스 너머로 날 서린 눈매를 통해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사 측은 “이민정은 나애라 캐릭터를 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라마 끝까지 상상초월 변신을 감행하게 될 이민정을 기대해 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주말동안 방송도니 1, 2회 재방송 시청률 7.0% (닐슨코리아 제공)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을 예고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3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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