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가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일본시장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미지넥스트에 따르면 AVM 수출은 AVM을 선도하는 일본시장에 국내 순수 기술과 생산으로 완성한 제품을 역으로 선보인다는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미 일본 내 판매망을 확보, 애프터마켓용 360도 옴니뷰의 초도물량 100세트를 공급했다. 이어 올해 2,000세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 수출하는 360도 옴니뷰는 벤츠와 푸조 등 일본 내 수입차에 PDI 과정을 거쳐 탑재하며, 선택품목으로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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