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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사남일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3월5일 MBC ‘사남일녀’ 측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김우빈이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중인 촬영에 합류해 4박5일간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에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로 여동생 정은지-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대세’ 김우빈이 첫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사남일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사남일녀’를 통해 막내 동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와 막내딸 신보라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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