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시’에 출연한 신예 조보아가 2014년 떠오르는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아 눈길을 끈다.
4월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시’ (감독 김태균)에서 영은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배우 조보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조보아는 영화 ‘가시’ 오디션에서 무려 25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는 소식에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펼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준기(장혁)에게 겁 없이 찾아온 영은(조보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로서 독특한 스토리로 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장혁 조보아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보여질 영화 ‘가시’는 4월10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벤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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