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3월5일 MBC뮤직 ‘소풍’ 제작진 측은 “내일(6일) 방송되는 ‘소풍’에는 걸스데이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2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걸스데이에게 물어봐’ 코너에서 소진의 결혼계획을 궁금해 하던 관객의 질문이 추첨됐으며 이에 소진은 자신의 결혼계획을 솔직히 공개했다.
소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강우를 꼽으며 “이런 신랑을 맞이하고 싶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소진은 “난생 처음으로 얘기한다. 아들, 딸 하나씩은 낳고 한명은 꼭 입양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의 솔직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MBC뮤직 ‘소풍’은 3월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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