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신의 선물’ 배우 이보영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2회에서 이보영은 유괴범에게 딸 샛별(김유빈)을 돌려달라며 애원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이보영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괴범에게 딸을 돌려달라며 오열하다가 끝내 저주의 말을 퍼부으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이보영은 말투와 깊은 눈빛을 통해 섬세한 감정표현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보영 오열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오열 연기 정말 대단하다” “이보영 오열 어쩜 저렇게 진짜 같이 하지” “이보영 오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 전으로 시간 이동한 엄마와 납치범 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3월10일 3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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