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필독 찬성, 수준급 태권도 실력… ‘이런 매력도 있었다니’

[최미선 기자] 태권돌로 변신한 찬성과 호야, 필독이 무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3월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 등 다섯 MC와 함께 찬성, 호야, 필독이 새 태권도 단원으로 합류해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성과 호야, 필독은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없는 수준급의 태권도 실력과 의외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태권도 팀에 합류하기 전 진행된 면접에서 강호동의 “‘스타킹’이 좋냐 ‘예체능’이 좋냐”는 물음에 호야는 “‘예체능이’ 훨씬 좋다”며 “‘스타킹’이 뭐 재밌냐, ‘예체능’은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다”고 거침없이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찬성, 호야, 필독은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없는 수준급의 태권도 실력과 의외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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