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오빠들을 들었다 놨다 ‘매력만점 군기반장’ 등극

입력 2014-03-06 13:59  


[최미선 기자] ‘사남일녀’ 이하늬가 매력만점 군기반장에 등극했다.

3월7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서는 ‘오빠 조련사’로 변신한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남일녀'의 털털한 고명딸 이하늬가 오빠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조련술(?)을 과시, ‘매력만점 군기반장’에 등극할 예정이다.

첫째 날 이하늬는 “난 오빠들한테 선물 같은 존재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신보라에게 ‘사남일녀’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군기반장으로 등극했다. 이하늬는 신보라에게 “우리는 되게 얄짤 없어. 똥도 퍼야 해”라고 귀여운 엄포를 놓으며 ‘매력만점 군기 반장’으로 변신했고, 곧 오빠들 길들이기에 나섰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하늬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김구라와 서장훈을 지목하고 애교와 돌직구를 넘나들며 두 사람을 조련(?)해 두 사람으로부터 하소연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하늬의 집중관리에 김구라는 “오늘 하늬가 너무 군기 잡는다”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사남일녀’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