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학창시절, 연애사 공개 “1년 넘게 교제했지만 오해로 헤어져”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촬영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혜리와 걸스데이 멤버들은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혜리는 관객의 사연을 읽던 도중 자신의 경험담과 똑같다며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혜리는 1년 넘게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오해로 헤어졌다며 “헤어지자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먼저 선수를 쳐 물어봤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라며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혜리가 자신의 학창시절 연애사 및 에피스도를 공개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오늘(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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