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쓰리데이즈’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월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선 박유천이 경호원의 임무를 다하다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유천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절제되면서도 깊이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어일으켰다.
특히 애써 슬픔을 참아내는 듯 한 박유천의 모습이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며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가 됐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눈물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이젠 완전한 연기자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눈물 보고 나도 울 뻔” “‘쓰리데이즈’ 박유천 너무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품배우들의 열연과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늘(6일) 2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쓰리데이즈’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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