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담 기자]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김소연이 입은 우아한 페미닌룩 스타일이 화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에서 매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주목 받은 김소연은 마지막까지 소녀적이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금주 종영한 로맨스가 필요해 16회에서 김소연은 간결한 선이 강조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블루 컬러가 활용된 배색 스커트와 어깨 라인이 부드럽게 곡선으로 떨어지는 유니크한 상의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의 상의는 봄 느낌 충만한 산뜻한 민트 컬러로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성한 A라인 스커트 안으로 블라우스를 넣어 잘록한 허리 라인을 연출해 몸매를 부각시켰다. 또한 붉은 립컬러 메이크업으로 마무리 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까지 스타일 종지부 김소연”, “올 봄엔 김소연처럼 여성스럽게 입어야지”, “언니 너무 예뻐요~ 바비 인형 같아”, “김소연 트렌드의 여왕 등극”, “명품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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