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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가능성이 높아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3월6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대관신청이 들어온 것은 맞지만 아직 확실하게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 앨범을 제작하는 유니버셜뮤직 코리아 측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번 공연은 우리 쪽에서 추진하는 무대가 아니기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폴 매카트니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 멤버로서 비틀즈와 솔로 활동을 합쳐 10억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된 팝의 전설이다.
앞서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공연에선 70세가 넘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30곡이 넘는 무대를 펼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이뤄졌으면 좋겠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무조건 보러 간다”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제발 확정되라”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보러 잠실로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폴 매카트니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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