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장희진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었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톱스타 다미역을 맡아 한 남자를 향한 강렬한 순애보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드레스부터 매니시룩까지 상반된 4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비하인트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드라마 속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다미의 모습과 화보 촬영 중인 장희진의 실제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여배우 캐릭터답게 강렬한 색감의 드레스를 입은 채 관능적인 눈빛과 몸짓으로 럭셔리한 여성미를 한껏 강조하는가 한편 치명적인 매력의 팜므파탈을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며 남다른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희진은 블랙 슬리브리스 점프수트에 에나멜 단화를 착용해 중성적인 느낌을 주거나 화이트 재킷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표정과 포즈,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그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장희진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본 네티즌들은 “팜므파탈부터 매니시룩까지 다 잘어울리네”, “장희진이 이렇게 예뻤나”, “장희진 연기 너무 잘해”,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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