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힘입어 김그림의 과거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김그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김그림은 ‘마녀사냥’에 출연해 29살 남자가 첫 경험을 앞두고 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느냐의 여부에 대해 “말해야 한다.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 무슨 이유 때문에 정조를 지킨거냐고 물어볼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29살? 좀 심하긴 하다”라고 말해 재치 있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그림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그림, 너무 솔직해”, “김그림, 입담으로 존재감 과시”, “김그림, 몸매도 좋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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