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빠게티’에 ‘무한도전’ 멤버들 “한국의 맛” 감탄

<!--StartFragment-->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연예팀] 방송인 정형돈의 ‘오빠게티’가 화제다.

3월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원정 마지막 이야기와 지구인과 한판대결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 스컬, 노홍철, 정형돈은 자메이카 인기 프로그램인 ‘스마일 자메이카’에 출연했다.

네 사람은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방송 시작 후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낯선 땅에서의 생방송을 앞두고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방송 시작 후 특유의 예능감과 재치를 발휘해 자메이카 국민 MC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한국음식을 그리워하는 멤버들을 위해 짜장라면과 라면을 섞어 만든 ‘오빠게티’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오빠게티’ 시식 후 그 맛에 감탄하며 “한국의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정형돈이 선보인 ‘오빠게티’ 레시피는 면과 물, 건더기, 라면스프를 4분의 3 정도 넣은 뒤 면이 익으면 물을 덜어내고 짜장 소스를 비비면 완성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오빠게티 짜파구리랑 어떤 게 다른가요” “정형돈 오빠게티 오늘 만들어야지” “정형돈 오빠게티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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