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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카르페디엠’ 뜻이 화제다.
최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교를 떠나는 장면에서 책상에 올라 외친 말이었던 “카르페디엠”의 뜻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르페디엠’이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다. 우리말로는 ‘현재의 순간을 잡아라’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영어로는 ‘Seize the day’로 적을 수 있다.
한편 이 말은 전통과 규율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자유를 일컫는 말로 대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카르페디엠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르페디엠 좋은 말이네요” “카르페디엠 현재에 최선을 다합시다” “카르페디엠 순간에 충실하라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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