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차세대 소형차, 마쓰다 엔진 얹는다

입력 2014-03-10 14:57   수정 2014-03-10 14:56


 토요타가 마쓰다의 스카이액티브 엔진을 공유한다.



 10일 해외언론에 따르면 토요타가 향후 마쓰다2 기반의 소형차에 탑재될 엔진을 공동 활용한다. 해당 엔진은 마쓰다 멕시코 공장에서 연간 23만대가 생산되며, 그 중 토요타가 사용할 물량은 5만대 정도다. 2015년 4월1일 이후부터 사용한다. 이를 통해 마쓰다는 멕시코 공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스카이액티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는 중이다.   



 한편, 토요타가 다른 제조업체의 엔진을 사용하는 것은 그리 낯설지 않다. 토요타86은 스바루의 엔진을 사용했으며, 다목적차인 베르소는 BMW 디젤 엔진을 얹었다. 2012년 단종된 렉서스 LFA는 야마하 V10 엔진이 탑재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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