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대한민국 여신으로 손꼽히는 이민정이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이중 3월6일 방영된 4회 방송분에서 고객 정보를 빼돌렸다는 누명을 쓴 상황에서 선보인 가죽 재킷에 짙은 화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마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 같은 분위기로 등장한 그의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 그리고 캣츠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의 강렬한 포인트는 마치 캣우먼을 연상시켰다는 평이다.
멋스러운 지퍼 디테일로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섹시한 분위기의 가죽 재킷은 영국브랜드 올세인츠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 가죽 자켓 패션도 잘 어울려”, “앙돌 이민정, 사랑스럽다”, “패러디보고 너무 웃겼다”, “주상욱이랑 이민정 코믹연기 물 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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