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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소비자가 참여하는 K7하이브리드 700h와 모닝의 효율 대결을 진행한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직접 효율 측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자 중 2명을 실험자로 선정, 이들과 함께 3월 말에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두 차종을 번갈아 주행하며 ℓ당 효율을 측정하게 된다. 그 외 참여자들은 이달 31일 최종 우승차의 실제 효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험 결과를 맞춘 54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유류상품권(1명), 고급 백팩(3명) 및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증정한다. 실험 참가자 2명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두 차종의 효율대결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소비자들에게 기아차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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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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