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꼽힌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찬 디올의 캠페인 모델답게 디올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Raf Simons)가 만든 레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주목 받은 것은 붉은 드레스 뿐만이 아니다. 화려한 주얼리와 볼륨을 살린 금발 헤어, 누드톤 코럴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BEAUTY NOTE.
볼륨있는 이마에는 하이라이터를, 살짝 나온 광대에는 누디한 코럴 치크로 포인트를 줘 입체감을 살렸다.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신비롭게 표현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살짝 두껍게 그리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했다. 입술 본연의 색을 살려 최대한 깔끔하고 내추럴하게 마무리했다.
HOW TO. MAKE UP
1. 포어 미니마이저를 얼굴 중앙에 펴 발라 피부 결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2.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위해 캡춰 토탈 트리플 코렉팅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발라 붉은끼, 잡티를 잡아준다.
3. 블랙 컬러 디올쇼 아트 펜으로 아이라인을 과감하게 그린 후 언더도 꼼꼼히 채운다.
4. 인조 속눈썹을 눈 위, 아래에 붙이고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로 마무리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5. 누드 피치톤의 디올 블러쉬 #553를 양 볼에 블렌딩한다.
6. 베이지톤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338 미라쥬(3월 중 출시 예정)를 입술에 펴 발라 페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자료제공: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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