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SBS 월화드라마에 협찬

 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대표 차종을 협찬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주인공 김수현(이보영 분)은 시트로엥 DS3를 타고 등장한다.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은 시트로엥 DS5을 운전한다.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경찰서 강력계 팀장 현우진(정겨운 분)에게는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이 배정됐다.

 한불모터스는 "다양한 작품에 차를 노출해 인지도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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