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D2 차종에 대한 전국 시승 행사를 3월 한 달동안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60 D2, V60 D2, S80 D2 출시에 맞춰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D2 차종은 1.6ℓ 디젤 엔진과 공회전방지장치를 통해 전 차종 1등급 효율을 실현했다. 또한 전방 차와 추돌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하는 시티 세이프티 등 안전 장치를 기본으로 갖추고도 4,000만원 대의 가격이 장점이다.
전국의 볼보차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고속도로 기준 20.2㎞/ℓ 효율의 S60 D2을 비롯해 V60 D2 및 S80 D2를 시승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볼보 물병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번 전국 시승 행사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전시장이나 볼보차 홈페이지(www.volvocars.com/kr) 또는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ABC투어' 진행
▶ 푸조·시트로엥, SBS 월화드라마에 협찬
▶ 토요타 차세대 소형차, 마쓰다 엔진 얹는다
▶ 자동차 65만대 파노라마선루프 '산산조각'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