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리뉴얼 출시

입력 2014-03-11 15:10  


[뷰티팀] 토니모리는 두 번 발효한 연꽃수와 3색 앰플 캡슐 성분으로 화이트닝 효과를 업그레이드시킨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유명 뷰티 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화이트닝 에센스 부문 1위를 차지하여 더욱 유명해진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얀 연꽃처럼 맑고 투명하게 피어나는 피부 본연의 화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발효 연꽃수는 연못 위에 살며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연꽃이 들어간 것으로서 이를 발효하기까지 9,168시간의 기다림과 정성을 거쳐 완성된다. 이 외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한 에센스는 피부에 산뜻하게 발려 물을 머금은 듯 꽉 찬 수분감을 주며 두 겹이었던 기존의 캡슐을 한 겹으로 줄여 한층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게 했다.

진주를 담은 화이트 캡슐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는 화이트닝 효과를 주며 비타민C가 함유된 레몬빛 캡슐은 기미, 주근깨 등의 다크스팟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북극빙산수가 함유된 하늘색 캡슐은 건조하고 예민해 붉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수분 캡슐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기존 화이트닝 제품은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위해 피부에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었지만 토니모리는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화이트닝 제품을 실현하기 위해 두 번 발효 공법을 적용한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의 새로워진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전국 토니모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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