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정연주, 통통 튀는 새내기 인턴기자 예고하며 기대감↑

입력 2014-03-11 16:25  


[최광제 인턴기자] ‘마녀의 연애’ 출연하는 배우 정연주가 첫 대본리딩 현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월5일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을 위해 전체 출연진이 모인 자리에서 정연주는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정은채 역으로 참석했다.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와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로맨스를 예고한 드라마 ‘마녀의 연애’ (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에서 정은채(정연주)는 반지연과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날 정연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연기로 신선함을 더해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정연주는 독립영화 ‘리턴매치’에서 강골미녀 유채인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만큼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의 활약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캐스팅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tvN ‘마녀의 연애’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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