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이보영의 더욱 간절해진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3월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는 딸 한샛별(김유빈)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한 엄마 김수현(이보영)의 더 치열해진 사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동찬(조승우)는 김수현을 걱정해주는 현우진(정겨운)이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첫사랑인 현우진을 보고 설렌 김수현은 한샛별을 다른 사람 손에 들려 보내다가 딸을 잃는 비극을 맞았다.
또한 김수현과 기동찬은 14일 전으로 타임워프한 상황에서, 남편 한지훈(김태우)은 여전히 한샛별이 죽을까 불안해하며 집 안팎으로 CCTV를 설치하는 김수현의 모습에 미쳤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정말 재밌음” “‘신의선물’ 다음회까지 언제 기다려” “‘신의선물’ 이보영 연기 짠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신의선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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